회이트 호스 - 강화길
- 네가 나를 이해해 줘야지 네가 아니면 누가 나를 이해해줘
- 이렇게 당연하다는 듯 쉽게 마음을 놓아버리는 것도 무례한 일일까
- 애매한 위치에서 애매한 역할
-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딱히 듣고 싶지 않은 말
- 문제는 어울리지 않은 옷을 입고 돌악다니는 것은 좋았는데 가끔 내가 진짜로 그런 사유룰 추구하는 작가라는 생각에 휘말릴 때가 있었다는 것이다.
- 음복 - 딸과 어머니의 관계, 아무것도 모르는 어두운 가족 내막을 모르는 장남
- 가원 - 자유롭고 싶은 철없던 할아버지 였으나.. 그토록 그리운
- 손 - 정겨운 시골과 거리가 먼 분위기, 어느 누구도 믿지 못하는 주인공
- 서우 - 날 믿지 못하는 선생님, 그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모든 사람을 경계하는
- 오물자의 출현 - 애매한 위치에서 애매한 역할 주인공,
- 화이트 호스 - 내 의도가 아니었으나 과대평가 받는 사람들이 대단한 작가, 하지만 이사온 집에서는 쓸데없이 벨을 누른다는 의심을 사는..
- 카밀라 - 사랑하는 여성이 다른 여성과 도망침, 하지만 나는 새로운 관심, 사랑
믿음에 대해서,,,,
나에 대한 믿음
상대방에 대한 믿음
사회에 대한 믿음
생각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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