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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및 기타 잡념

2024.01.04

1. 무척이나 바빴던 날.
하루를 너무 정신없이 보냈다. 그동안 미뤘던 일들과 매주 목요일에 해야만 하는 일들. 사실 누군가에게 부탁하면 조금 나았었을 수도 있는데,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들도 하기 싫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서 따로 부탁을 하지 않았다. 올바른 선택이었을까..

2. 정기런.
오늘 정기런을 하는 날이었다. 감사하게도 나의 실력을 높이 평가해준 사람들 때문에 가장 페이스가 빠른 조에 속해서 훈련을 하게되었다. 빠른 페이스로 1000미터, 조금 덜 빠른 페이스로 1000미터 5회 반복하는 훈련인데 3번까지 하고 포기하고 말았다. 아... 항상 겸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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