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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7 #1. 베트남에서 외생관 선생님이랑 식사... 역시 베트남어는 어렵다 #2. 그래도 술자리에서 나이 같은 친구 하나 생겨서 좋다. #3.그래도 술은 적당히 먹을 껄.. #4.내일은 정말 계획 새운대로 하나씩 해야지..
2016.05.30 #1.칼럼 듀가 30시간이 안남은 이 때에...부동산 전망이나 보고는 나란놈이란... #2.그동안 돈 모아논것 보니 정말 돈 많이 썼구나..그런데 나도 모르게 울컥한다.왜 유리엄마는 나에게 돈 얼마 있는지 밝히지를 않는건지.. #3.정말 한국 가면 유리엄마랑 살림 합처야 하나...아니면 내 돈 쓰는거 밝히지를 않아야 하나..... #4.아 전원 주택도 살고 싶고 차도 사고 싶고 #5.그 전에 빨랑 칼럼이나 쓰자...
2016.05.27 #1.오늘 하노이에 있는 민족박물관을 혼자 다녀왔다.혼자 다니니 정말 뭔가 여행다니는 기분.근데 무언가 많이 쓸쓸하다... 재미도 없고 #2.어제 와이프가 유리한테 미안해서라도 둘째가 없다는 말이 왜 이리 서운한지 모르겠다. 사실 유리 가졌을 때도 기쁨보다는 짐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신생아때 나 혼자 유리 봤을 때 정말 하고 싶은거 이제 정말 못하는 구나..라는 생각을 가져서 정말 많이 결혼 및 출산을 후회했었는데...이제는 유리한테 못해준게 기억나서 하나 더 가졌으면 하는 내 모습이 웃기기도 하면서....이런게 부모의 위대함인가.. #3.한국에 있을 때는 24시간 편의점이 있어서 필만 받으면 바로 맥주 먹으러 나갔었는데, 여기 하노이는 12시면 문을 닫으니... 10시 부터 고민을 하게 된다..맥..
2016.05.24 지금 듣고 있는 음악 - 어반자카파, 그날에 우리 #1. 5월 칼럼 할당량을 채워야 하는데 여전히 쓰기 싫어서 몸부림치고 있다.대충 주제는 잡은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풀어쓰는지 문제.. #2.나름 큰 문제가 하나 해결된 것 같다... 이제는 말 조심해야지.. #3.밤에 집에 혼자 있는게 몸서리 칠 정도로 싫다.누구에게든 연락하고 싶은데 연락할 사람이 없다는게 함정...이런 감정 정말 오래간만이다...나이 들만큼 들어서 충분히 괜찮아 진줄 알았는데.. #4.군대에 누워있을 때 미래에 대해 엄청나게 고민을 해서 그런지 그래도 대학생활 2년은 무척 잘한 것 같은데...지금 지전가 생활이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5. 아 이제 정말 칼럼 써야지
2016.05.22 - 현재 듣고 있는 음악 .이별의 그늘, 애쉬그레이 #0.역시 일기장은 웹에디터에서 바로 쓰는 것이.... 뭔가 좋다.예전 싸이월드가 참 좋았었는데, 싸이월드가 개편을 하는 이후로 글쓰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어졌고...페이스북은 회사사람들, 그리고 와이프가 있는 공간이라 쓰기가 참 머하고...이거저거 지껄이고 싶은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 공감이 필요한 이야기를 쓰고 싶은데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 이렇게 블로그에 일기를 쓰기로 마음먹었다.그래서 여기다가 그냥 주저리주저리... #1. 하노이에 온지도 두달이 넘어간다.생각보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기대한 것 보다는 많은 일들이 있지는 않았다.최근에 뼈저리게 느낀건데 역시 사람은 말 조심해야 하는 것...정말 말 조심해야지 #2.이번주도 역시 폐인생활...게임도 ..